항저우 2022 메인 경기장, 2020 항저우 마라톤대회 결승지점 선정 > 최신뉴스

항저우 2022 메인 경기장이 오는 11월 22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20 항저우 마라톤대회의 결승지점으로 활용될 전망임.

항저우 2022 메인 경기장 (출처: Getty Images)

항저우 2022 메인 경기장이자 ‘Big Lotus'라고도 불리는 Hangzhou Sports Park Stadium이 2020 항저우 마라톤대회의 결승지점으로 선정됨. 오는 11월 22일 오전 7시 30분에 시작하는 2020 항저우 마라톤대회의 출발지점은 ‘Wulin Square’이며, COVID-19 여파로 인해 1만 명의 선수만 참가할 예정임.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엑스포 도시에 위치한 경기장은 2018년 완공되었으며, 수용 가능한 인원은 8만 명으로, 또한, 현재는 축구 경기에만 사용되고 있지만 항저우 2022에는 육상 경기와 개막식 베뉴로 사용될 계획임. 한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022년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예정이며, 40개 종목에 약 1만 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전망임.   같이보기 ⦁ 항저우 2022, 아이치-나고야 2026 조직위원회, 합동 미팅 개최 ⦁ 항저우 2022, 2021년부터 입장권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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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nsidetheg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