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 장애인 스포츠 경기 복귀 환영 > 최신뉴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는 COVID-19으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던 장애인 스포츠 경기가 점차 복귀함에 따라 최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된 다양한 종목의 대회들을 소개함.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로고 (출처: IPC)

IPC는 최근 정상적으로 치러지고 있는 장애인 스포츠 경기 중 역도, 육상,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조정 및 수영 종목 경기에 대한 전반적인 소식을 공개함. 지난 10월 3일부터 4일까지(현지 시간) 일본 교토에서 COVID-19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역도 챌린지 컵이 개최되었으며,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진행되었고 선수들은 랭킹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4월 개최 예정이었던 런던 마라톤 대회가 10월 4일 무관중으로 개최되었음. 이 대회에는 휠체어선수를 포함한 전문선수들만 참가했으며, 마라톤 코스가 아닌 특별 제작된 원형 경기장에서 진행됨.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 롤랑 가로스에서 프랑스 테니스 오픈, 10일 포르투갈 알함브라에서 2020 ITU 파라 트라이애슬론 월드컵 대회, 10월 11일 폴란드 포즈난에서 유럽 조정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음. 또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2020 베를린 세계장애인 월드시리즈가 개최되었음. 한편, 2020 도쿄 패럴림픽은 2021년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개최될 전망임.     같이보기 ⦁ IPC, World Virtual Youth Festival 예선전 지원 ⦁ IPC, IDA와 파트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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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PC